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 사랑해 (문단 편집) === 레깅스 할아버지 === 민근수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요양원에 있는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도 치매 환자로, 어째서인지 항상 상의는 양복에 하의는 검은 레깅스, 신발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다닌다. 전소리를 통해 민근수의 어머니와 친해진 이후론 그녀를 '레깅스 장인'이라 부른다.[* 첫 등장했을땐 자신을 [[의사]]라고 칭하며 민근수의 어머니를 '40년 의사 인생을 걸고 꼭 치료하고 싶은 환자'로 알고 있었다.] 사실은 근수&소리 부부가 키우는 강아지 졸리(몽이)의 진짜 주인. 양복에 레깅스, 빨간 하이힐을 착용하고 있는 이유는 아들, 며느리, 딸이 입고 있었던 것이라 아무래도 자식들과 며느리를 걱정하는 마음에 입고다녔던 듯 하다. 몽이와 산책을 나갔다가 치매가 도져 몽이를 두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요양원에 맡겨지게 된 듯.[* 참고로 민근수가 산책 장소로 자주 가는 그 언덕은 레깅스 할아버지와 몽이가 자주 나오던 산책 장소였다.] 후에 민근수가 행방불명 되었을 때, 유연정이 몽이를 데리고 찾았다가 몽이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7년 후의 이야기에서는 레깅스와 양복, 하이힐은 벗어버리고 평범한 노인으로서 몽이와 함께 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